진우엄마 소식^^ - 인도-구르가온 임마누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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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우엄마 소식^^			11-06-21

		paul			3,222

"잘 지내요?

우리는 한국에 잘 와서 지내요.

소식이 늦었지요?

한국에 오자마자 진우와 수민이는 감기가 들었어요.

한국이 덥다해도 아침저녁으로는 추운가 봐요.

친정에서 짐을 풀고 정리하고

얘들 학교에 전학시키고

이리저리 인사 다니고 그랬어요.

아직 다른 집사님에게는 연락을 못했어요.

친정이 시골이라 인터넷 설치하고

새로 산 노트북 연결했는데

노트북에 마우스가 안되네요.

그래서 노트북에서 터치로 하다 보니

이 메일쓰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070 전화기도 설치해야 하는데

시골에서 인터넷이란게

전화선 끌여다 모뎀을 설치하다 보니

설치 방법이 다르네요.

집사님들도 잘 계시죠?

다들 보고 싶네요.

여기서 주변의 교회 알아보니

모두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간판에 써 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헤매고 있습니다.

혹시 다니기 좋은 교회 있으면 알려주세요"

진우엄마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좋은 교회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쁘나 11-08-29 18:59 진우 엄마...!!! 반가워요.. 진우네 가족 모두 건강 하신가요..?? 최근에 태어난 진우, 채연이, 시윤이 삼총사에서 진우가 귀국해서 많이들 아쉬워 했어요. 가끔 진우 많이 컸겠다... 하시는 집사님들도 있어요. 지금 이곳 델리는 날씨가 많이 좋아 졌어요. 더위가 많이 꺽였죠. 진우네는 한 참 더울 때 구국 준비 하느라 힘드셨을거예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이란 순종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조율을 받으며 살 수 있있을까..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절제하는 삶이 순종하는 삶이 아닐까요... 진우 엄마..건강 조심하세요. 김성배 집사. 진우 엄마...!!! 반가워요.. 진우네 가족 모두 건강 하신가요..?? 최근에 태어난 진우, 채연이, 시윤이 삼총사에서 진우가 귀국해서 많이들 아쉬워 했어요. 가끔 진우 많이 컸겠다... 하시는 집사님들도 있어요. 지금 이곳 델리는 날씨가 많이 좋아 졌어요. 더위가 많이 꺽였죠. 진우네는 한 참 더울 때 구국 준비 하느라 힘드셨을거예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이란 순종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조율을 받으며 살 수 있있을까..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절제하는 삶이 순종하는 삶이 아닐까요... 진우 엄마..건강 조심하세요. 김성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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