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2011-12 상반기 FDI, 전년 동기 195억 달러 대비 77% 급증

2011. 11. 21(월)
■ 인도, 2011-12 상반기 FDI, 전년 동기 195억 달러 대비 77% 급증
⃝ 인도 경제는 환율불안정, 물가급등, 유럽 및 미국의 경제 위기 등에 기인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으나 FDI가 급증해 향후 경제를 예측할 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
- 이와 같은 상반기 FDI 급증은 BP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오일&가스 M&A(72억 달러), 보다폰의 Essar 합작투자(50억 달러), Abbott의 Piramal’s Healthcare 인수(37.2억 달러), Apollo의 Welspun 그룹 투자(5억 달러)와 같은 대형 M&A가 주도한 것으로 평가
- HDFC 은행 최고 CEO인 Abheek Barua에 의하면, 대형 M&A 를 제외한 중소규모 FDI 역시 증가세에 있으며 이는 화폐가치 하락,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심화 등 경제 상황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상황을 낙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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