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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 치심/ 1:13~14
지난 금요일 기도회 인도하기 위해 교회 왔는데 책상에 한국에서 ‘특급우편’이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발신자 이름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뜯어보았더니 안에 종이 두 장의 라미네이팅 코팅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꼭 천국가게 하소서”
다른 한 장에는 여섯 개의 성경구절이 써 있었습니다.
그 성경구절들은 다 주님의 재림과 관계된 성경 구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괄호 하고 세 가지가 쓰여 있는데 하나는 ‘한 편 강도의 기도 ’ 두 번째는 ‘개기 월식, 개기 일식’ 세 번째는 ‘추석 전후’ 라는 문구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당부의 글에 “이 기도문을 교회 문마다 화장실에 붙이고 집집마다 냉장고에 붙이고 가슴으로 회개기도 하세요”
발송처는 김천시로 되어 있고 요금은 15,500 원이었습니다.
왜 요금에 관심이 있느냐면 이 특급우편을 우리 교회만 보낸 게 아니라 다른 많은 국내와 해외 교회에도 보냈을 것입니다.
봉투에 연필로 ‘인도’라고 쓴 것을 보면 아마 각 대륙의 대표적인 교회들에 보낸 것 같습니다.
아마 상당액이 발송비로 들어갔을 텐데 이 분은 왜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이 특급우편을 보냈을까요?
이 메시지가 급하고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치 이런 심정일 것 같습니다.
지하철 1 호선 종각역에 폭탄이 설치되어 1 시간 정도 후에 터진다는 정보를 금방 입수를 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종각역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종각역에 있는 가게들, 그 시간에 역을 지나가는 열차에게 이 위험한 사실을 알리고 그 위험을 피하게 하려는 그런 심정으로 사비를 털어 여러 곳에 특급우편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 분은 나름대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한 편 강도의 기도’ ‘개기 월식’ ‘개기 일식’그리고 ‘추석 전후’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혹 여러분들 가운데 알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믿습니다.
요즘 한국과 세계 교회가 ‘테트라트’ 현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즉 4번 연속으로 일어나는 개기 월식 현상을 말합니다.
4번 연속 개기 월식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 이 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지구상에 재앙이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테트라트’의 선구자는 ‘마크 빌츠’ 목사라는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모이는 메시아닉처치 지도자입니다.
그는 우연히 2008년도인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개기 월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본 달이 핏빛처럼 붉게 물든 달이었습니다.
마크 빌츠 목사는 요엘서 2장 31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는 달이 어두워지거나 핏빛으로 변하는 성경구절을 다 찾아보았더니 인류 최후의 재앙과 관계된 현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묵상하다가 어느 날 우연히 ‘테트라트’가 일어난 날들을 히브리 절기와 맞추어 보았더니 그 기간이 유월절, 초막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월절은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렸는데 마지막 재앙이 이집트의 장자들과 짐승의 첫새끼가 죽임을 당하는 재앙이었습니다.
그 날 ‘테트라트’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장막절은 그 날을 기념하며 광야에 장막을 치고 기도하는 절기입니다.
그는 NASA에서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지난 2,000년 역사 동안에 ‘테트라드’ 현상을 조사해 보았더니 이 현상이 있었을 때마다 인류에 큰 재앙이나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재앙들은 유월절이나 장막절 기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492년에서 1493년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재판을 받고 핍박을 받고 쫓겨 날 때 ‘테트라트’ 현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유월절 초막절에 기간 동안에 일어났었고, 1948년과 1950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때도 일어났던 ‘테트라트’ 현상도 유월절 초막절에 일어났었고, 1967년 예루살렘 회복 때에도 테트라트 현상이 있었고, 9.11 테러 때에도 역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데이터를 토대로 ‘ Blood Moon'이라는 책을 썼는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테트라트’ 현상이 NASA 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에 일어나게 되는데 특히 2015년 가을을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지구 최후의 7년을 뜻하는 ‘7년 대환난’ 시작의 첫해로 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저 한테 문의가 옵니다.
제가 요한계시록 강해를 하고 있잖아요.
이 분이 ‘한 편 강도의 기도’라고 쓴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해가 3시간 동안 빛을 잃는 개기 일식이 일어났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고 ‘추석 전후’라는 것은 ‘테트라드’가 일어나는 것이 추석전후라는 것입니다.
요즘 교회 뿐 아니라 일반인들조차도 ‘테트라드’ 현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 있다는 ‘테트라드’를 보면 2014년 3월 20일, 21일에 개기 일식이 있었고, 4월 15일에 개기 월식이 있었고, 10월 8일에 개기 월식이 있었었습니다.
이 두 계기 월식은 히브리력으로 각각 유월절과 초막절이었습니다.
2015년 4월 4일에 개기 월식이 있었는데 이때가 히브리 유월절 기간이었습니다.
9월 13일에 일식이 있었는데 이때가 나팔절이었습니다.
9월 28일 즉 낼 월식이 있을 것인데 히브리력으로 장막절입니다.
즉 월식과 일식은 그냥 자연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 이라는 것입니다.
인류의 큰 재앙 그리고 회개하라는 싸인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크 빌츠 목사는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목적 가운데 하나는 빛을 주기도 하지만 인류와 소통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입니다.
마크 빌츠 목사는 ‘Blood Moon' 이라는 책을 통해 교계 뿐 아니라 유대교 그리고 일반인들 까지도 널리 알려져 미국의 여러 방송국에 출연하여 ’테트라트‘와 관련된 인류 종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7년 대 환난’ 기간이 있는데 이는 지구 마지막 종말 7년 기간으로 이미 다니엘서에서 예언된 70이레 가운데 69 이레가 지나고 마지막 한 이레 7년을 말하는데 마지막 7년의 첫 시작의 해를 2015년 가을로 마크 빌츠 목사가 본다는 것입니다.
요즘 ‘테트라트’ 현상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떨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일부 교회들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며 이렇게 특급 우편을 보낸 분처럼 자신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준비 안 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준비할 수 있도록 거금을 들여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크 빌츠 목사는 어떤 한 날을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테트라트’현상이 있을 때마다 인류에 재앙이 온다는 것을 미리 경고하는 것이고 아울러 ‘회개’하라는 싸인 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2015년 가을에 7년 대환난의 첫 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니엘서의 이레 계산법을 적용하여 다음 7년 후가 ‘7년 대환난’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은 홍혜선이라는 전도사가 12월 14일 새벽 4시 반에 북한이 땅굴을 통해 남침을 해서 남한 인구의 1/3이 죽는다고 해서 난리가 나고 해외로 피난을 간 목사들과 교인들이 많았는데 그 여자는 완전 사기꾼이고 정신병자인데 비해 마크 빌츠 목사는 그래도 상당히 역사를 연구하고 과학적인 근거로 ‘7년 대 환난’ 인류의 위기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동요하는 한국 교회가 안타깝습니다.
저는 지금 1년 이상 요한계시록 강해를 수요일마다 하고 있습니다.
제 강해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은 '테트라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들이 다 생겼으리라고 봅니다.
마크 빌츠 목사는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것은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지요.
우리가 잘 아는 데로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십니다.
즉 말씀입니다.
세 치 혀로도 얼마든지 정확한 소통이 되는데 하필이면 해, 달, 별과 같은 큰 물건으로 인류와 애매모호한 소통을 하시겠어요.
옛날 페르시아 점성가나 중국의 현자들이 해와 달과 별을 가지고 점을 치기는 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인간과 소통하시는 방법은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은 선지자들을 세우고 그 선지자들을 통해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아모스 3장 7절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고 했습니다.
해와 달과 별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 7년 대 환난 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이고, 그 중간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이고 그 후반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 해와 달과 별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사도 요한을 통해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2015년은 7년 대환난의 시작이 될 수 없습니다.
7년 대 환난이 시작이 되려면 그 전에 무르익어야 할 여건들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부했으니 다 아시죠?
지금보다 더 극심한 자연적인 재앙과 기근, 가뭄, 태풍, 지진, 기후변화가 있어야 하고, 경제가 지금보다 더 심각하게 어려워져야 합니다.
통제가 안 되는 에볼라 같은 전염병들이 더 나와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에 긴장이 더 조성이 되고 세계대전이 일어날만한 상황으로 치달아야 합니다.
지금 시진핑이 미국까지 가서 오바마와 같이 밥 먹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간과 정확하게 소통하시는 것입니다.
이미 계시된 말씀을 통하여 그리고 강단에 세운 주의 종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014년도 2015년도 일어나는 ‘테트라트’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마크 빌츠 같은 유명한 목사는 아니지만 한 가지 분명하게 아는 것은 그 분보다는 성경을 더 잘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담임목사 말이 맞는지 유명한 마크 빌츠 목사 말이 맞는지 시간이 말해 줄 것입니다.
요즘 ‘테트라트’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동요하고 있기 때문에 설교 시간에 좀 설명을 했습니다.
이 설교는 여러분만 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2,0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듣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관심을 쏟고 집중해야 할 과제는 ‘테트라트’가 아니라 ‘주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에베소서 강해가 그 진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있다면 ‘테트라트’가 올 가을부터 시작이 된다 하더라도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마크 빌츠의 말대로 빌딩에 불이 났을 때 그 불을 피해 도망쳐 나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불 속으로 들어가는 소방관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 거하게 되면 불안하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올 것이 오고 있구나 하면서 제대로 준비하게 되고 준비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전도나 선교에 더 매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테트라트’를 언급하느라 13절 한 절 만 하고 14절 ‘기업의 보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번에 강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달간 ‘신령한 복’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신령한 복, 성자 예수께서 베풀어 주시는 신령한 복, 그리고 오늘 본문은 성령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신령한 복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구원하기로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4절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5절에도,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내가 예정을 받았다는 증거는 오늘 본문 13절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7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성령의 인 치심 받은 자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예정된 백성인 줄을 믿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저는 지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성공하고, 잘 살고, 형통하는가를 설교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자리’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예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구원 받기도 작정된 자들의 마음의 상태를 좋은 밭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게 하는 것은 ‘말씀’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거듭나게 하는 말씀의 씨가 떨어지게 하는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이 바로 택함을 받은 증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믿는 것은 ‘여러분들이 구원의 복음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라고 했습니다.
뭘 믿습니까?
7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속이 어디서 이루어졌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어떻게 주 안에 거할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14장 23절에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그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테트라트’가 오든지 지구에 종말이 오든지 내가 죽든지 “주여 주님 당신이 나를 위해 이루신 십자가 구속을 내가 그냥 받습니다.
그 피로 내 죄가 다 용서되었다고 하시니 용서 된 것을 믿습니다.
그 피가 내 죄에 대한 값으로 지불되었다고 하니 지불 된 것을 믿습니다.
죄사함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 들어갈 때까지 책임져 주신다고 하니 믿습니다.
이런 성도가 성령의 인 치심 받은 성도입니다.
사랑하는 임마누엘 성도 여러분!
주 안에 거하십시오.
이것이 구원입니다.
직장, 사업, 네 다 중요합니다.
잘 해야 합니다.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일에 매진하느라 ‘주 안’에 거할 수 없게 된다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테트라트’가 말하는 7년 대환난이나 지구 종말이 지금 오지 않는다고 좋아하거나 안심해야 되나요?
언젠가는 옵니다.
지금은 ‘주 안에’ 거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 ‘주 안에’ 거하며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내지 않으면 언젠가 오는 환난을 대비할 수 없게 됩니다.
들림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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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