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 / 신명기 16:13-17
여러분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가 있어도 부르지 않는다면 노래가 되지 않는 것이고 사랑의 마음이 많이 있다고 한들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되지 않는 것처럼 나에게 축복이 되는 일들이 많이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함으로 축복으로 받지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는 감사가 사라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감사합니다. 라는 단어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상점에 가도 감사합니다. 대화중에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진정성이 없는 습관적인 감사, 말뿐인 감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때로는 삶 속에서 어려운 일, 넘어지게 만드는 일들이 있지만 그 때에도
찬송가 429장에서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고 강조한 것처럼 어렵고 낙심되는 때에 그 동안 받은 복을 세어본다면 곧 감사의 제목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매사에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의 삶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오브리가도’ 를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오브리가도’가 무슨 뜻입니까? 감사합니다. 입니다. 일상에서 틈만 나면 ‘오브리가도’를 외친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0개 단어를 선별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땡큐’ 라는 말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감사합니다의 다른 나라 말은 중국어는 씨에씨에, 프랑스어는 메흐씨, 인도는 단야바드 태국어는 컵 프라 쿤 크랍 이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을 또 다른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할 수 있는 말은 감사합니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보면 감사에 너무 인색하고 형식적인 인사로 그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장 감사해야 할 가까이 있는 부모님에게, 형제자매, 또 배우자에게 감사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루에 몇 번이나 감사를 표현하십니까?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 자녀들 부모님에게 하루에 몇 번이나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하나요?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지킨 삼대 절기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 모두 감사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절기는 파종, 추수 등 농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민족해방에 대한 감사절이었고 봄의 맥추절은 첫 열매의 수확에 대한 감사절이었습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성격이었던 초막절은 1년 중 가장 큰 절기로서 장막절, 수장절로도 부르는데 두 가지 감사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가을에 모든 곡식과 올리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추수를 감사하는 것이고 둘째는 선조들이 출애굽하는 40년 동안 광야 장막 안에서의 생활을 기념하며 광야에서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지키는 방법은 장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거주하면서 먹고 자면서 선조들의 출애굽 40년 동안 광야에서 지냈던 것을 기념합니다.
이 절기 때는 노동이 금지되었으며 첫 날과 팔 일에 안식하며 성회로 모였고 칠 일 동안 중앙 성소에서 매일 번제와 속죄제 등 제물을 드렸습니다(레 23:34-44). 유대인들은 장막절의 마지막 날을 큰 구원의 날로 지키며 지난 해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사죄의 날이자 기쁨의 날로 믿었습니다.
또한 장막절에는 제단에 희생 제물을 드리고 평상시에 붓던 포도주 대신 물을 부었는데 이는 장막절이 지난 후 밀, 보리의 파종기가 다가오므로 비를 기원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 7:37-38에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하셨던 날이 바로 명절 끝날 곧 큰 날 장막절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 물은 광야에서 생명을 상징하며 또한 영적인 의미로서 주님이 주시는 물은 성령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초막절은 유럽의 많은 개신교 국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국, 독일, 스위스 등은 각자의 날을 정해서 드렸고 미국의 감사절은 영국에 국교들로부터 박해를 받던 청교도들이 미국에 건너가 1621년부터 지낸 것이 기원이 된 것입니다.
청교도들은 1620년에 오직 신앙의 자유를 위해 모든 악조건 속에서 메이플라워 호데 몸을 싣고 신대륙으로 떠났습니다.146명이 항해하기에 작고 항해술도 발달하지 않은 당시에 그들은 117일 간의 험난한 항해 끝에 미국 동부 플리머스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당시는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라 추위와 식량 부족 그리고 풍토병으로 인하여 봄이 되기도 전에 44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또한 신대륙의 기후와 토양으로 알지 못한 채 농사를 지어보았지만 완전한 실패로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에 떨게 됩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몇 종류의 작물을 가져와 심게 되고 햇곡식을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청교도들은 귀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감사 옥수수 호박 그리고 칠면조 고기를 요리해 함께 나누어 먹으며 신대륙에서 첫 추수감사절을 지킨 것입니다.
그 후 3년이 지나고 메사추세츠 주의 주지사 윌리어 브래드퍼드가 감사절을 제정하고 모든 청교도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예배드릴 것을 선포함으로써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선교사님들의 영향으로 이러한 미국교회의 전통을 받아들여서 지금은 보통 11월 3째 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데 꼭 정해진 것은 아니라 요즘에는 추석에 드리는 교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당시에 청교들이 추수한 것이라고 해봐야 몇 가지 안 되는 품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 마음에는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것을 일곱 가지로 드렸는데 여러분이 적어보신 내용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전통이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절의 의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감사절은 나누는 것입니다. 14절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격려와 위로를 나눕니다.
그리고 제사장이나 레위인과 나눕니다. 영적인 지도자를 잘 섬기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입니다. 한나는 자식이 없을 당시에 참 눈물로 하나님 앞에 자기의 심정과 소원을 아뢰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엘리는 자신의 기도를 술취한 것으로 오인하고 책망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었지만 한나는 엘리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그 사실을 안 엘리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아들 사무엘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 3남 2녀를 더 낳는 복을 받았습니다.
과부와 고아는 당시에 혼자서 살아가기 어려운 이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절기 때는 그들을 초대해서 좋은 것을 함께 나누라고 하신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때로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그들과 음식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는 것이 감사절의 참 의미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물론 한인 사회에서 안 믿는 분들이 이웃입니다. 추수감사절이라고 하면서 과일이나 선물용 제과류를 선물한다면 좋은 일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용규 선교사님이나 박종호 찬양사역자 컨서트에 초대한다면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인도사회에서 가까이에서 만나는 메이드, 드라이버 등이 있습니다. 디왈리와 겹쳐서 아마도 보너스를 주는 가정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때 평소에 못 먹는 것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고맙다고 하면서 한 번 안아주십시오.
평소에 말을 잘 안 듣고 속 썩이는 사람들은 더 세게 안아주십시오.
우리의 이웃은 서남아시아에도 있습니다. 네팔 선교를 위해서 나누고 베푸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임마누엘교회가 연합하여 베뜨러와띠 교회가 재건하는데 힘을 보태서 거의 완공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우리교회에서 10명의 선교팀이 직접 가서 헌당예배에 참석하여 제가 말씀을 전하고 스킷 드라마와 찬양으로 축복하고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지금 네팔은 지난 지진 때 보다도 더 어렵다고 합니다. 인도와의 긴장관계로 물품을 조달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름과 가스가 턱없이 부족하고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네팔 현지상황을 위해서 또 선교비전트립 팀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특별헌금을 하지 않고 다만 여전도회 중심으로 구역헌금 드린 것과 개인적인 네팔선교헌금으로 헌당식 축하와 선교사님 사역지인 고아원 기타증정 등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사진후원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은 설교 후에 네팔선교 파송식을 갖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너무나도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서 하나님께 큰 감사드리며
식사하시면서 선교후원찻집을 오픈합니다. 준비된 식사와 음식 푸짐하게 드시면서 남녀노소 모두 커피와 차 한 잔 드시면서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감사절은 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서 드립니다.
13절에 너희 타작 마당에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절기를 갖습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선조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지날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셔서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물을 터뜨려 마시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태양을 가려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와 적으로부터 보호하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주에 감사절을 맞이하여
가정마다 1년 동안의 감사제목을 적어보시라고 했습니다.
한 번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서 적어보시고 베풀어 주실 것에 대해서 적어보십시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들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교회적으로는 계속해서 말씀을 배우는 일과 말씀대로 사는 일에 성도들이 관심을 갖게 되고 삶의 적용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예배의 본질과 현상에 대해서 생각하고 예배참석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도 가정을 인도의 날씨와 질병으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난 중에 주를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새 가족도 정착을 많이 했고 2월에 바자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행사와 추석에 한마음 축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네팔선교트립을 준비케 하시고 모든 여정 은혜 중에 지켜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개인이나 가정도 받은 은혜와 축복이 많으실 텐데 그것을 감사할 때 은혜요 축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것으로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절은 베풀어 주실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저는 30대를 시작하면서 몇 가지 기도를 했습니다.
30대에 30개국을 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외국을 한 번도 못 가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부터 외국에 보내주셨습니다.
캐나나를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 태국, 나갈랜드,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홍콩, 네팔 등을 가게 되었고 앞으로도 선교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입니다.
제가 소망이 어렸을 때부터 기도하는 제목은 소망이가 100개국 이상 다니면서 5개국 이상 언어로 복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자원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해야겠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뜻 안에서 선한 소원을 품으시고 기대하며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소원하고 기도하는 제목에 대해서는 미리 감사하십시오. 한 번은 제가 구역식구들과 식사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이 한국에서 오면 이 구역에 한 턱을 내야겠네요. 했는데 집사님 한 분이 아멘 하셔서 제가 진짜 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는 미리 페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의 방법과 타이밍에 응답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8장에 자신의 하인이 중풍병이 들어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온 백부장도 주님이 말씀만 하시면 자신의 하인이 낫겠다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라고 하시니 그 즉시로 하인이 나았습니다.
그리는 드리는 원리는 형편 따라 하되 힘껏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부자는 송아지, 중산층은 양이나 염소, 가난한 자는 비둘기 두 마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도 그 형편에 따라서 꼭 드리도록 했습니다.
16절 하반절 부터 보면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빈손이라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의 의미를 모르고 드리는 것과 실제로 빈 손으로 나온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원하여 드리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감사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그리고 정성껏 힘껏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송아지를 드릴 수 있는데 양을 드리는 것은 형편 따라 드린 것도 아니고 힘 껏 드린 것도 아닙니다. 양을 드릴 수 있는데 비둘기를 가져오는 것도 힘 껏 드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하셔서 우리의 것을 받아서 채우시려고 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예물은 마중물입니다. 인도에서 예전에 보던 펌프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을 길기 위해서 물 한 바가지를 넣고 펌프를 하면 그 물로 밑에 있는 물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제물과 예물은 복의 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수많은 자원과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수 감사주일에 자녀들에게도 과일 하나씩 가져오라고 한 것입니다. 작더라도 자신이 헌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씨를 심는 것입니다. 신앙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린 자녀들이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으로 보십니다. 중심은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막으셨고 그의 아들 때에 짓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을 준비했습니다.
그 준비를 위해서 힘껏 드렸습니다. 왕이라는 자리에서 재력이 있었겠지만 성전을 짓는데 자신의 마음을 집중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역대상 29:14절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그렇게 힘껏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도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많이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건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감사의 분량만큼 은혜의 분량만큼 드리는 줄 믿습니다.
모든 것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15절에 너는 온전히 즐거워 할지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완성은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해 주신 감사
앞으로 베풀어주실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제가 문을 하면 여러분이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1. 인간의 최고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1. 인간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최고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찬양 이것이 우리 인생의 최고의 목적이며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덕목입니다.
추수의 계절에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성도의 힘입니다.
아멘
|
교회학교 > 금주의 설교 3 페이지
1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