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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강해(30)
제 1절 아버지께로 오신 예수(1:~11:)
I. 구속주로 오신 예수(1:~5:)
II. 생명과 참 빛에 의한 성취(6:~11:)
1. 생명의 양식에 의한 성취(6:~7:)
2. 세상의 빛이 되심(8:~9:)
1) 빛이심을 증거하심(8:)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8:31~59
올해 교회 표제가 ‘복음과 함께 삽시다’입니다.
‘복음과 함께 사는 생활’이란 넓은 의미로 ‘진리로 자유롭게 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리가 복음이고 복음이 사람을 자유롭게 하니까요.
여러분들은 왜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우리의 지혜와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영의 세계로부터 오는 영적인 보화들, 죽음 이후의 영생, 그런 영적인 보화를 얻음으로 인해 이 세상의 삶이 의미와 보람이 있고, 사는 목적이 분명해져서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생활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진리로 자유롭게 되는 삶’입니다.
자유가 없으면 무언가에 얶메여 살기 때문에 이런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유를 주어야 할 ‘종교’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자유를 얼마나 억압하고 착취하고 학살을 자행했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중세 천년 암흑 기간 동안 천주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만든 종교재판을 통해 죽인 숫자가 오천 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세계 1.2차 대전에서 죽은 희생자의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전쟁에서 죽은 사람 숫자 보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죽인 사람의 숫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죽임을 당한 숫자 못지않게 고문을 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비극의 역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유와 평강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나오는 순진한 성도들의 시간과 물질과 자유 뿐 아니라 인권마저 뺏는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인터넷 종교 신문에 들어가 보면 하루도 빠짐없이 사건과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설교와 성경공부는 ‘진리로 자유롭게 사는 삶’인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님의 양이지, 제 양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인도를 떠나 한국에 가든지 다른 외국에 가든지 어디에 가서 교회를 다니더라도 여러분들은 그 교회의 양이거나 그 교회 담임목사의 양이 아닙니다.
제가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했다고 해서 제 교회로 생각해서 어떤 권리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제가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고 결코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제 자신이 ‘하나님의 사자’로 비취지 않도록 ‘목사나 평신도나 다 같다’고 수시로 목회자의 권위를 내려놓습니다.
왜곡된 목회자의 영적 권위로 여러분들의 신앙의 자유를 빼앗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담임목사가 이런 마음으로 성도들을 대하기 때문에 저 역시 저의 사명과 목회를 함에 의해서 성도들에 의해 억압을 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성도들의 눈치를 보면서 목회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참된 신앙생활이란 진리로 자유함을 얻을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셔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교회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교회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교회에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거룩한 영적인 부담’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보람과 감사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유를 말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 일을 하십니다.
며칠 전 하나님께서 올해 표제대로 ‘복음과 함께 하는 삶’의 실제를 경험케 하셨습니다.
설교하면서 개인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은혜가 되기 때문에 나누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년에 ‘대우상사’ 회사예배에 초청을 받아 갔습니다.
박혁상 집사가 법인장으로 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담임목사를 모시고 예배를 드리면서 축복기도를 받고자 하는 마음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우상사 직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같은 건물에 포스코 인디아, 포스코 건설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 직원들 십여 명을 모아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음과 함께 하는 삶’이 이런 것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믿음의 확장을 말합니다.
내 믿음을 확장하여 안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그들을 주 앞으로 인도하려는 마음이 바로 믿음의 확장입니다.
저는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 전도설교를 잘 하는 편입니다.
잠언 16장 1~3절로 “네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를 다 마치자 박혁상 집사가 좀 상기된 얼굴로 내게 연초에 받았던 말씀 카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신년 1월 1일 예배가 끝나고 담임목사가 참석한 성도들 모두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말씀 카드를 나오는 순서대로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때 박혁상 집사가 받은 말씀 카드가 회사에서 설교한 잠언 16장1~3절 말씀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한 설교의 본문과 일치한 것입니다.
저는 성경의 많은 구절 가운데 카드 한 장에 한 말씀만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순서대로 무작위로 한 사람에게 카드 하나씩 나누어줍니다.
박혁상 집사가 받은 카드에 적힌 성경구절과 담임목사가 신년예배에 할 설교 본문과 맞을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적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성령체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체험이 불 받고 환상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온 몸이 전율할 정도로 뭐가 맞아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신년예배에 이런 역사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올해 대우상사를 경영하는 박혁상 집사의 경영 목표를 이루어주시겠다는 강력한 싸인인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하는 삶’은 이처럼 기적이 일어나는 삶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설교에 맞추어 몇 가지 중요한 단어를 중심으로 전개를 해 가려고 합니다.
1. 진리란 무엇인가?
2. 자유란 무엇인가?
3. 인간은 스스로 진리에 이를 수 있는 독립된 존재인가?
4. 어떻게 자유를 얻는가?
주일 설교이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만 설교하려고 합니다.
교회 홈 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간추린 평신도 신학’을 시청하시면 모든 주제들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I. 진리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 나온 ‘진리’의 정의는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의는 불완전하기 그지없습니다.
1세기에 유행된 진리가 20세기에 비진리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1세기 로마 시대의 정의에 대한 개념이 ‘힘’이라면 20세기 해석으로 당시의 ‘정의’는 ‘폭력’ ‘억압’ 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대, 민족, 지역에 따라 ‘진리’의 정의는 다릅니다.
같은 단어라도 성경에서 쓰이는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종교적인 용어의 의미와 수시로 변하는 일반 사회에서 쓰이는 용어는 많이 다릅니다.
일반 사회에서 쓰이는 ‘선’이란 개념은 ‘도덕적 최고 이상’ 을 뜻하지만 성경에서의 개념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악’입니다
진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적인 해석은 ‘참된 이치, 참된 도리’이지만 성경은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길을 찾기 전까지는 방황하게 하게 됩니다.
진리를 깨닫기 전 까지는 자유함을 얻지 못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전까지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다주더라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음식과 의복과 집과 오락거리를 준다 하더라도 젖을 먹여 주는 엄마가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엄마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II. 자유
철학에서 통용되는 ‘자유’란 인간 의지가 그 무엇에게도 간섭이나 제재를 받지 않고 본능대로 행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자유와 방종과의 한계를 정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면 원하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저는 푸네의 라즈니시(Rajneesh) 아쉬람이나 폰티첼리의 오로빈도(Aurobindo) 아쉬람을 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와 방종 사이에 아무런 간격이 없다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내면의 음성을 따라 행하라’는 엄청나게 들리는 고상한 진리를 통해 자유를 얻으라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로 사악한 가르침입니다.
도대체 내면의 음성이 뭡니까?
타락한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내면의 욕구가 ‘내면의 음성’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내면의 음성’을 따라 그들은 자유롭게 마약, 동성애, 혼숙을 합니다.
그런 생활의 연속은 사람을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폐인을 만들고 맙니다.
자유를 찾으려다 폐인이 되는 무덤이 아쉬람입니다.
마약이 나쁜 줄 알면서도 연예인들이 마약에 손을 대는 이유가 마약이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를 줍니다.
하지만 그 자유는 결국 그 사람을 폐인을 만듭니다.
예수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34절)고 하신 것이 이런 뜻입니다.
마약을 하면 마약의 종이 되는 것이고, 사기를 치면 사기의 종이 되는 것이고, 탐욕으로 살면 탐욕의 종이 되는 것이고, 분노를 일삼으면 분노의 종이 되는 것이,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폭력의 종이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란 ‘죄’에서 해방이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즉 성령에게 매여진 상태를 말합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주님의 말씀이 곧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죄에 메여 있는 자들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방을 시켜 주기 때문에 참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36절)고 했습니다.
III. 인간은 독립된 존재인가?
스스로의 노력과 공로로 진리에 이를 수 있는가?
자유를 얻을 수 있는가?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있습니다.
인간은 결코 독립된 존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의 부모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의 부모로 모시고 태어나는 성도가 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영의 부모로 모시고 태어나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불신자들도 있습니다.
본문 44절에 예수께서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분명하게 영의 출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이런 설교를 들으면서 심히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시고 난 다음에 종교 지도자들이 돌을 들어 치려하자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하지만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누가 아버지께로부터 낳고 마귀에게서 난 줄 모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께서 진리로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해 주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함으로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이 선택된 사람인 것을 대강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전히 사단에 메여 사단의 종노릇을 하고 있느냐를 보면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육신의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여전히 허물과 죄를 짓고, 실패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 중심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은 아버지께로 난 사람입니다.
이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삶으로 그 불씨가 활활 타오르도록 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고 경건의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IV. 어떻게 자유를 얻는가?
36절에, “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어떤 식으로 자유를 주시는가?
1. 진리는 머리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여기 본문에, “진리를 알찌니”라고 했습니다.
먼저는 아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어디로 압니까?
너무 당연한 질문을 했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택한 자녀들에게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머리가 깨달으면 그 다음 단계가 뭡니까?
하트!
오래 전에 본 영화중에 알랑드롱이 주연한 영화인데 주인공이 골동품 수집가입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이 중세시대 한 골동품을 낙찰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니면 자금을 준비하여 드리어 낙찰을 받자 너무 기뻐서 심장마비로 죽습니다.
골동품의 가치를 머리로 알아보고 그것을 손에 넣자 가슴이 벅차 심장마비로 죽은 것입니다.
진리는 머리로 아는 것입니다.
머리로 제대로 깨달을 때 그 깨달음이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앙의 감동, 감격이라고 합니다.
가슴의 감동은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
발로 내려갑니다.
즉 행동하게 만듭니다.
그 행동하는 것이 ‘믿음의 삶’ ‘순종의 삶’입니다.
본문 47절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이 48절에서 59절의 내용입니다.
결국 ‘진리로 자유로워지는 삶’은 진리를 깨달음에서 오는 감사와 감격이 헌신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믿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삶입니다.
2. 사람이 어떻게 자유를 잃게 되는가?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고 했습니다.
마귀도 역시 그가 택한 자들에게 말을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비는 ‘저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들도 그들의 아버지에게서 거짓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거짓된 진리에 세워지게 됩니다.
심지어 하나님 아버지께로서 태어난 성도들마저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이용당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자 하실 때 베드로가 말렸습니다.
“주님 절대로 안 됩니다”
그때 예수께서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책망했습니다.
결국 머리에 거짓이 입력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가슴으로 내려옵니다.
거짓, 욕심, 탐욕, 의심, 살인의 감정....
그것이 발로 내려옵니다.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불신앙의 삶’ ‘불순종의 삶’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47절)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매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 매주 수요일 ‘간추린 평신도 신학’ 강의를 통해,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 새벽마다의 기도와 묵상을 통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 자유함을 얻고 그 자유의 감동과 에너지로 올 한 해를 ‘복음과 함께’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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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 금주의 설교 3 페이지
1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