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단6:16-28
다니엘은 목숨을 걸고 기도의 자리로 들어갔고 기도하는 다니엘을 목격한 참소하는 무리들은 옳다구나 하면서 왕에게 참소하기 위해서 들어갔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악인은 그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명백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가 많이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비방하고 참소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리, 참소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의 원래 이름이 ‘참소하는 자’, ‘속이는 자’입니다.
특기가 시기, 질투, 교만, 참소, 정죄입니다. 교만은 상대방보다 자신이 많거나 잘한다고 여기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것입니다. 시기는 상대방보다 자신이 적거나 못한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을 미워하고 비방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니엘을 시기했습니다. 시기의 영은 사람을 묶어버립니다. 그들의 영은 사단에게 어김없이 묶여 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들어가서 다니엘이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 공포한 새 법을 어겼다고 참소했습니다. 고소의 내용은 이것입니다.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그들은 다니엘의 공적인 활동과 그의 성품 어느 하나에서 약점을 차지 못해서 다니엘의 신앙을 걸고 넘어졌습니다.
다니엘이 법령을 어기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는 말을 들은 왕은 그제서야 그 법이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간신들의 술수임을 간파했습니다. 그러나 때는 늦었습니다. 왕의 도장으로 승인한 것을 번복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왕은 다니엘을 제일 신뢰했습니다.
그러한 다니엘이 이제 꼼짝없이 사자굴에 들어가 사자들의 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심히 근심이 되었고 그를 구원하고 위험에서 건져내기 위해 힘을 다했지만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 무리들은 다시 몰려와 메대와 바사의 법률을 예로 들어 다니엘을 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왕은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세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않는 규례를 자신이 어긴다면 나라에 권위가 설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왕은 명령을 내렸고 다니엘은 끌려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왕도 다니엘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신실한 다니엘을 사자 굴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왜 하나님은 때때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사자의 이빨 속으로 던져 넣으시는 걸까요?
첫째,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은 죽음 앞에서 단순해지고 정직해집니다. 그동안 바쁜 생활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이 기회에 자신을 돌아보고 남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내가 무심코 던진 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은 없었는지? 나로 인하여 고통당한 사람은 없었는지? 고난을 당할 때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라고 권면했습니다.
사무엘하 15장을 보면 다윗의 아들 중 외모나 실력이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암논이 동생 다말을 범한 후에 쫓아 보내므로 앙심을 품게 됩니다. 다윗은 그 문제를 잘 정리해주지 못했습니다. 압살롬은 어느 날 기회를 잡아 형 암논을 죽입니다. 그리고는 그 일로 인하여 도망갑니다. 시간이 지나자 다윗은 압살롬이 너무 보고 싶었고 요압이 왕의 마음을 헤아려 그를 데려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압살롬을 이 년 동안 만나지 않습니다. 그 후 압살롬의 요청으로 표면적인 화해는 했으나 마음으로 안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은 압살롬은 아버지를 반역하게 됩니다. 그 때 아히도벨이라는 다윗의 최고 모사가 그의 거사를 돕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모사가 갑자기 그의 대적을 돕는 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삼하 11절3절을 보면 밧세바가 엘림암의 딸이라고 소개했고 삼하23장 34절을 보면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엘리암은 아히도벨의 아들임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 말은 아히도벨은 밧세바의 할아버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다윗과 밧세바 사건으로 인해서 정계를 떠나 헤브론에서 가까운 길로 자기고향에 머물고 있다가 압살롬의 거사를 듣고 그를 돕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 성을 포기하고 맨발로 도망간 후에 아히도벨의 계략으로 사면초가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벗 후새의 계략이 채택되게 하시면서 다윗에게 시간을 벌게 해주셨습니다. 다윗을 기름부어 세우신 하나님의 보호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에게 평소에 반대했던 사람들에게 거의 죽을 뻔한 위기를 당한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둘째,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3-24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때 또는 성령을 근심하게 했을 때 하나님은 고난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주의 백성들을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난과 어려운 시간을 허락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새 옷을 입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탄식하심으로 회개하게 하시고 죄의 자리에서 돌이키게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훈련을 통해서 사명자로 세워야 할 때 우리가 하나님과 홀로 있게 만드십니다. 세상의 모든 채널을 끊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때로는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거동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서 사명자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이번주간에 중,고등부 수련회가 있습니다. 학교 공부로 그리고 세상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께 집중하기 힘든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40시간이 넘는 시간에 같은 학생회 친구들과 먹고 자고 또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서바이벌 게임과 역할극의 시간도 있습니다. 40시간은 학생들이 교회 와서 한 주에 2시간 정도 시간으로 보낸다면 20주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하나님께 집중하기 바랍니다. 오락거리는 집에 두고 하나님께만 집중해보세요. 예배가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예배자를 찾으시는 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비전을 발견하고 예배자로서 준비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야곱이 팥죽 한 그릇으로 형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고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축복을 받아냈지만 집에서 쫓겨나듯이 분노한 형을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부모를 떠나 아무도 없는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광야는 그 도중에 한 곳에 이르러는 해는 지고 숙소는 없어서 흙을 이불 삼고 돌을 베게 삼아 자던 중에 꿈속에서 하나님을 뵙고 그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누워있는 곳을 야곱에게 주시고 그의 자손이 동서남북으로 퍼져나가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결국 야곱은 나중에 외삼촌 집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에 앞에는 에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하게 하시고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셨습니다. 비전을 주신 하나님께서 야곱을 사명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열두 아들이 나오고 그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는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됩니다.
셋째, 죽이시고도 하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하심입니다.
본문 16절 다리오 왕은 사자굴에 들어가는 다니엘을 향하여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믿었고 20절에서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고 묻습니다. 그 질문에 다니엘은 나의 하나님이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다고 대답했습니다. 왕은 사자굴에서 살아 온 그를 보고 오히려 그를 참소한 자들을 사자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는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지난주의 말씀처럼 다니엘은 누군가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집어 넣는다는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면서도 평소에 하던 데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목숨을 걸고 기도의 자리에 나아감으로써 자신에게 닥친 절대절명의 위기를 정면돌파했습니다. 결국 그것은 대적자의 위기로 바뀌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쉽게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시고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살아나왔고 다니엘을 죽이려는 자들은 사자굴에 들어가 죽었습니다. 24절을 보면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에겐 입한 번 벌리지 않았던 사자들이 맹수의 본능으로 대적자들을 죽인 것입니다. 사자의 입을 막은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입을 다시 여신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왕의 입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성도들의 위기 속에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바라보는 믿지 않는 분들의 눈길들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의 우리의 태도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자세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깝게 부르시는 것이죠.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바라보며 묵묵히 믿음으로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하나님께로 걸어오게 하십니다.
넷째, 대적을 물리치시고 극적인 승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시34:19-20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예수님의 공생애는 머리 둘 곳도 없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밤낮으로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고 실천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타인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역 말기에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예수님과 3년 동안 동거동락하며 그분의 기적과 이적을 눈앞에서 체험한 제자들도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죽음의 십자가 앞에서도 평안을 누리셨습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환난은 환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승리로 끝납니다.
28절에 보면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고 말씀하는데 ‘이’ 라는 표현은 이것입니다. 봐라봐라 다니엘을 봐라 이 사람이 다니엘이다. 하나님의 큰 웃음이 연상되지 않으십니까? 그는 다리오 시대도 지나 고레스 시대의 포로귀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포로70년 뒤의 회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간에 ‘갈대상자’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좀 지난 책이지만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영애 사모 미국에서 금속재료를 전공하고 나사에서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있었던 김영길 박사가 우여곡절 끝에 기독교 대학의 시작에 이끌려 초대 총장직을 맡았습니다. 시작부터 부도가 나고 7년간의 법정투쟁의 고통의 시간, 기독교 학교라는 이유로 인하여 격은 수많은 핍박과 반대 속에서 기적같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기도할 수 밖에 없었던 눈물의 사연들을 부인인 김영애 사모가 정리했습니다. 그 학교가 바로 한동대학교입니다. 마지막 총장, 부총장의 구속으로 인하 위기를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너무나도 큰 감동과 은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는 잠언24:16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는 말씀이고 믿음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지난주 말씀을 마무리 하면서 다니엘의 감사기도 중 마지막 기도가 ‘세상의 이빨보다 기도의 능력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감사 기도한 것’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자굴에서 건짐받는 사건은 그 기대와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악인의 잘되는 것 같고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미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권세자와 통치자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에 기도하고 하나님께 매달리십시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죽음의 자리 앞에서 우리의 죄를 홀로 지고 가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신 것과 그분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서 피와 물을 흘려주셨음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고 내 죄 때문에 죽으셨음에 눈물로 회개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의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우는 마르다에게 물으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마지막 때는 모두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살리실 것을 믿지는 못했습니다. 죽어서 냄새가 난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의 사자굴 입구에 인봉과 굴 안에 굶주린 사자들 그리고 나사로의 죽음 무덤문 나흘이 지나 썩는 냄새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지 사흘이 되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 무덤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하고 부르셨습니다.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십니다! 마찬가지로 사자굴에 들어가면 죽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자의 입을 봉하시고 다니엘을 살려주셨습니다.
죽음의 자리에 혼자 남겨주심으로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18:10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멘
|
교회학교 > 금주의 설교 14 페이지
14-09-09
